얼마 전 주일설교 때 목사님이 재미있는 조크를 하셨다. 금실 좋은 동갑내기 부부가 있었는데 환갑 때 천사가 와서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주겠다고 남편에게 물어보니 30년 젊은 여자와 한번 살아 보고 싶다고 대답하는 게 아닌가? (more…)
Archive for September, 2009
우리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생각 없이 반복되는 틀에서 벗어나 다른 각도로 사물을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more…)
New England 단풍 여행
Posted in 기행문, tagged 단풍, Helen Nearing, Loving and Living the Good Life, New England on September 15, 2009| Leave a Comment »
우리는 여러 해 전부터 New England 가을의 glorious한 (영광스럽다는 뜻이 아니고 찬란하다는 뜻으로) 풍광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곳으로의 여행을 마음에 두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more…)
허언증
Posted in 삶, tagged 허언증 on September 12, 2009| Leave a Comment »
10 수년 전에 발생한 O. J. Simpson의 아내살해 사건 이후 OJ Syndrome이라는 표현이 생겼다. 여러 경우에 쓰이는데 그 중 대표적인 세 가지를 소개한다. (more…)
Shay's Story
Posted in 삶, tagged 탕자 on September 8, 2009| Leave a Comment »
얼마 전 목요성경공부시간에 탕자의 비유(누가복음 15:11-32)에 대해 배우고난 후 전도사님이 내리신 정리와 던지신 질문이 마음에 남아있었습니다. (more…)
El Condor Pasa – The Condor Goes By
Posted in 믿음, 삶, tagged El Condor Pasa, 망치, 못, 신경득, Passion of Christ on September 1, 2009| Leave a Comment »
1900년 초에 발표된 El Condor Pasa는 많은 페루시민들의 공감을 불어 일으킨 musical이었다. 광산에서 일하는 원주민 노동자들이 백인 광산주인의 노동착취에 대항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중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