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세로는 산호세(San José)와 라포투나(La Fortuna)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어 오다가다 들러 쉬기에 알맞은 곳이다. 이 마을은 1895년에 세워진 San Rafael 성당과 그 앞에 여러 모양으로 다듬은 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유명하다.
성당 전경 – Photo Credit: govisitcostarica.com
성당 내부. 우리가 간 날 마침 결혼식이 있어서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중앙 복도에 가까운 자리에는 하객들이 있어서 옆에 있는 복도에서 한 장
성당의 전경과 정원 사진들. 이 정원의 나무들은 1960년경부터 한 사람이 자원봉사로 관리해 왔는데 다른 공원 등지에서 돈을 주고 초대해도 가지않고 80이 다 되었는데도 이 일에 전념하고 있다 한다.
Costarica.com에서 빌려온 정원 사진들. 언제 사진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중앙에 있는 아치형 나무들을 제외하고는 이런 모양으로 손질한 나무들이 없었다.
(2017년 2월)
성당이 장엄하고 아름답군요. 카토릭 신자가 많겟군요. 많은 나무를 하나같이 공드려 가다듬은 사람은 노고가 많았겠지만 자부심, 만족감도 대단하겟읍니다. 좋은 구경 해설과 함께 하니 실감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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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World Factbook에 의하면 인구의 76.3%가 카톨릭 신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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