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작금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에서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이전 글에서 피력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에 씌워진 저주의 사슬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서 끊어지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은 韓民族이 아니고 恨民族이라는 생각 마저도 든다. 원망과 한이 응어리져 아무리 해도 풀어지지 않는 그런 민족. 그래서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아래 벼라 별 지나간 일들을 다시 파헤쳐야 한다는 사람들. 그러다 보니 신적폐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민족. 이것이 바로 적폐청산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있을 것이라는 예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임기를 제대로 마쳐도 죽을 때까지 두 다리 펴고 자기는 글렀다는 불길한 생각.

(2017년 9월)

p.s. 다음 정권으로부터 신적폐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 현 정권은 진보의 장기집권을 꾀할 것이다. 언론과 교육, 그리고 사법부도 이미 장악하였으니, 국회와 야합하여 대통령 임기와 선거구 개편 등으로 진보에 유리하게 법제가 개편되면 준비 끝. 남은 것은 민심만 잡으면 되는데 공짜로 퍼주는 선심정책을 펴면, 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되든, 민초들은 우선 좋아할 것이고 그렇게 10여년 끌면 625를 겪은 세대가 다 사라지고 드디어 진보의 세상이 올 것이다. 한편으로 수모를 당하면서도 중국에 다가가고 미국과는 마지못해 함께하는 모습에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뗀다는 가정을 해보면 진보들이 그렇게 원하던 이상한 세상이 그전에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우울해진다. (2017년 12월)

1 Comment

  1. 적폐가 돌고 도는군요. 문대통령! 대범하게 적폐사슬을 끊고 앞으로, 현안을 풀어가고, 밝은 미래를 향해 온 민족의 역량을 합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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