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란은 유대교 3대 분파 중 하나인 에세네 파가 주전 2세기경부터 모여서 공동생활을 하던 곳을 양치기 소년이 발견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1980년 초라고 기억되는데 TV특집으로 3회인가에 걸쳐서 방영된 마사다라는 영화를 보고 가슴 벅찬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시내산과 성 캐더린 수도원을 순례한 후 이집트의 국경도시 타바(Taba)를 거쳐 이스라엘의 에이랏(Eilat)으로 들어왔다.

성경에 최초로 기록된, 현재 요단강 서편의, 이스라엘 땅에 대한 언급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 우르를 떠났다는 창세기 11장 31절이다.

시내산을 오르기 위한 base camp와 같은 위치에 있는 성 캐더린 수도원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수 많은 분쟁 중에도 손상을 입지 … More

시내산은 히브리어로 ‘가시나무가 무성한 곳’이라는 뜻인데 이스라엘 자손이 르비딤을 떠난 후 도착한 시내광야에 있는 산이다(출 19:1-2).

시내반도는 앞에 올린 글 ‘성지순례 – 1.1. 지리’에서 설명한 ‘돼지족발”이 동서로 감싼 반도이다.

마가복음의 저자인 마가는 주후 42년경에 이집트의 가장 큰 항구도시인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를 거쳐 이집트에 복음을 전했다.

피라미드는 우리가 잘 알듯이 무덤이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에서 아라비아 반도로 이어지는 요지로 나일강의 하구에 위치한 삼각주를 중심으로 고대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