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 베로니카가 예수님의 얼굴을 손수건으로 닦아드린 곳. 아래의 사진은 눅 23:27에 연유한 전설적인 여인 베로니카를 기념하여 세워진 성안(聖顔)성당의 입구이다. 베로니카는 라틴어로 진짜라는 뜻의 vera와 모습이라는 뜻의 icon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성경에는 그 이름이 언급되어있지 않다. 예수님의 얼굴 모습이 담긴 수건이 중세기에 발견되었는데 베로니카가 예수님의 얼굴의 땀과 피를 닦아드린 것이라는 전설이 시작되었고 그 수건은 Veil of Veronica라고 불리게 되었다.






VIII. 예수님께서 여인들에게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라고 말씀하신 곳. 눅 23:28에 근거한 곳인데 지금은 그리스 정교의 수도원이 되어 일반의 출입이 허용되어 있지 않다. 왼쪽에 보이는 벽이 수도원 담이고 흰색 판에 빨간 글씨와 화살표로 표시가 되어 있다.

IX.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신 곳. 골고다로 가는 언덕길이며 성묘교회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콥틱(이집트의 기독교)교회가 있고, 사진이 작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치의 왼쪽 밑에 보이는 벽에 십자가가 9번째 지점의 표시이다. 왼쪽 위편으로 성묘교회의 돔이 살짝 보인다.



X. 성묘(聖墓)교회의 Chapel of Franks에서 로마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벗겨 나누어 가졌다(요 19:23-24). 성묘교회 밖 오른편에 위치한 아치를 통해서 보이는 창이 Chapel of Franks의 창이다. 성묘교회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간단히 소개한다.


다음 글로 Via Dolorosa 11-14 계속
(2012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