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철학

우리는 철학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누구나 세상을 보고 느끼며 스스로 터득한 인생철학을 지니고 산다.  이런 걸 우리는 옛날에 개x철학이라고 했는데, 좀…

동문서답

한국 사람이던 아니던 관계없이 막무가내 한국말로, 그 것도 사투리로, 해대는 어느 할머니가 LA 한인 타운의 버스정거장에 헐레벌떡 도착했다.  버스가 왔었는지…

침묵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주님을 사랑 하냐고 세 번씩 물어 보셨던 요한복음 21장 15절로부터 17절 말씀으로 있었던 지난 금요예배 설교 중…

언제 우셨습니까?

교회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가을을 타거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어째 요새는 쓸쓸해지고 쎈티 해 진다”고 말입니다.  순간 저는 숨…

U Turn

어느 집사님이 말하는데 남편의 길눈이 굉장히 어둡단다.   아니, 어두운 정도가 아니고 어디를 찾아 갈 때면 꼭 길을 잘못 드는데 그것도…

안경나사

어느 권사님의 간증을 여기 소개한다.  권사님이 어떤 집회에 참석했을 때 잠깐 화장실에 들렀는데 그만 안경알이 뎅그렁 빠져버리더란다.  그러더니 이 번에는…

윤동주 시비(詩碑)

고국에 가면 바쁘더라도 우리 둘의 모교를 잠시 둘러보곤 한다.  이 번에도 연대와 이대에 들렸는데 같이 간 딸아이가 몹시 좋아한다.  마침…

색깔과 느낌

우리말에 적신호 또는 청신호라는 표현이 있다.  일이 현재까지 잘 되어왔고 또 앞으로도 순조로울 조짐이 보일 때 청신호라 표현한다.  반대로 이리…